<2009.5.16>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창의경영발표회 참가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13층)에서 제24회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에 참가했다.

 이번 발표회는 시 산하 15개 투자출연기관과 24개 자치구공단에서 예산절감과 고객감동을 준 5개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발표대상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개선한 사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예산절감, 행정절차 개선 등의 사례, 제도개선 및 타기관에 전파가 가능한 사항 등이며, 발표 방법은 이번에 제출된 60여개의 사례 중 10건의 창의사례를 선정하여 우수사례 5건은 각 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고 나머지 사례 5건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에서 소개하게 되었다.

 공단은 ‘얘들아 기죽지마... 우리가 도와줄게!’라는 제목으로 시설관리공단 최초로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 성과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그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영어와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게 되었다’며, ‘2009년 4월부터는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좀 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