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스포츠바우처 사업 서비스 제공[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04.14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5,411회 | ||
2009.4.10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스포츠바우처 사업 서비스 제공 시설관리공단으로는 처음으로 스포츠바우처 사업 서비스 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금년 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소득가정 자녀의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통한 계층간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을 위한 스포츠바우처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되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스포츠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Voucher)란 정부가 연령과 소득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이나 주택 및 의료 등의 복지서비스 비용을 보조해 주는 제도이다. 금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관내 4개의 구립 체육시설(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게 되며, 동작구에 등록된 기초생활 수급가구 내 유소년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수영과 헬스, 농구, 탁구, 검도, 재즈댄스,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뮤직줄넘기 등 청소년과 어린이가 대상인 모든 종목별 강좌(총 37개 강좌 85개 학급)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동 주민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저소득가정 자녀에 대한 ‘펀펀영어교실’ 바우처사업을 5개월간 운영하면서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학교기관에서 주로 운영하던 바우처사업에 주민과 밀접한 사업을 하는 지방공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스포츠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서비스영역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