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책 읽는 문화 정착 위한 인프라 구축[동작케이블TV]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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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동작케이블TV> 보도기사
책 읽는 문화 정착 위한 인프라 구축 <앵커멘트> 지난달 상도국주도서관 개관에 이어 13일 샘터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작구가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결과입니다. 구동규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본문> 며칠 전 수능 시험을 치룬 안은비양은 요즘 책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집근처에 도서관이 새로 생겨 언제나 책을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안은비 고3학생 수능 끝나고 시간이 많은데 학교 독서실은 멀고 집근처 이렇게 좋은 독서실이 생겨서 책도 많이 빌려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한달 사이 지역의 도서관들이 잇따라 개관하면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상도동에 국주도서관이 개관했고 이달 13일에는 사당동에 샘터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수영 동작상도국주도서관장 저희 두 도서관을 통해서 가까이 밀착형으로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뿐아니라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학숩의 장으로서도 도서관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 상도1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국주도서관은 2층 규모로 만 오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됐으며 장난감대여점과 인터넷 공간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 사당2동 주민센터를 새롭게 단장한 건물 1층에 자리잡은 샘터도서관은 주민들에게 9천여권의 도서를 제공합니다. 엄세용 대학생 평소에 이근처에 도서관이 없어서 이용하기가 불편해서 다른곳을 이용했는데요. 이렇게 동네에 도서관이 생겨서 집도 가까워서 좋고 건물도 깨끗하고 이용하기도 편하고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이번 도서관 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HCN 구동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