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공단 '고객 명예감독관' 위촉 운영[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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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26.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동작구공단 '고객명예감독관' 위촉 운영 -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하는 맞춤식 시설관리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고객 명예감독관’을 운영하여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고객 우선의 시설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 명예감독관’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기고객(정기회원) 가운데 시설별로 2~3명씩 위촉하여 5백만원 이상의 시설개보수공사시 계획단계에서부터 준공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점검과 감독에 참여토록 하는 것으로, 특히 고객의 시각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하여 공사에 반영되도록 하여 준공 후 생길 수 있는 불만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주에 진행된 사당문화회관의 수영장 로비 및 탈의실 개선공사에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된 고객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조명등 밝기에 대한 조정방안을 제시하여 공사 중에 즉시 반영하기도 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대피훈련 실시를 비롯하여 시설안전점검에도 고객점검단을 구성하여 참여토록 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한 맞춤식 시설관리를 통해 개방적, 참여적 의사소통채널로도 널리 활용하고 있다 명예감독관으로 참여한 이00 회원은 “우리가 직접 사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공사 진행 중에 미리 살펴보고, 사용에 불편할 수 있는 점이 있는 경우는 현장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고, 쾌적한 운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종시설들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