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담배 끊고 자전거 출퇴근[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3.0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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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지난해 4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참여 전임직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추진해 녹색경영의 전략적 추진기반에 주력하고 있다.
2010.2.25. <시정신문> 보도기사 담배 끊고 자전거 출퇴근 - 동작구공단,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1년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 이하 공단)은 지난해 4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참여 전임직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추진해 녹색경영의 전략적 추진기반에 주력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한해 각 사업장에 공용 ‘탄소제로 자전거’ 비치를 비치해 출퇴근 및 업무상 이동 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 개설과 금연희망통장 개설을 통한 ‘금연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월 둘째 및 넷째주 금요일에 전 사업장 클린데이를 운영하는 등 ‘환경클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추진 결과 공단 직원들의 공용 ‘탄소 제로 자전거’ 이용율이 100%에 이르고, 금연 도전 직원 46명 가운에 38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등 전 직원이 동참해 녹색경영을 위한 작은 생활실천의 중용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도 '함께 해요! 녹색경영'의 실천슬로건 아래, 전 직원 월례휴가제 시행과 대중교통 이용 등 그린생활화사업 확대하고, 전 사업장의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처음 도입한 ‘전기에너지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선, 고효율조명등 모델 교체, 에너지절감설비 설치 등을 통해 연간 전력량 약 63,000KWh(연간 전력료 약 900만원) 절감으로 연 평균 2.5%의 절감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은경 기자 / kek71@hanaf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