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영주차장 '고객을 웃게 하라' [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4.2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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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는 공영주차장 2개소에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010.4.15. <시정신문> 보도기사 공영주차장 '고객을 웃게 하라' - 동작구공단, 친환경LED전광판 설치, 친절시범 주차장 확대 등 변신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는 공영주차장 2개소에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끊임없는 변신과 새로운 단장으로 공영주차장도 고객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이번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는 또렷한 영상정보 제공으로 시인성을 높여 그동안 주차장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됐던 홍보현수막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됨으로써 홍보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외부 미관 개선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또 현재 주차차량 현황 및 진출입관련 안내, 할인제도 홍보, 구정소식 등 최신 정보를 주차장 이용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안내해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난 1월부터 1개소만 운영해 왔던 친절시범주차장을 공영주차장 10개소로 확대, 주차장 입구에 ‘친절시범주차장’, ‘주차관리원 실명’ 등의 간판을 걸고 근무자의 서비스수준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또 차량정비 및 편의물품 비치, 주차장 시설 청결 책임자 지정 등 중점 관리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내 집 앞 주차장처럼 간이 정비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의 새로운 단장은 공단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 직원들의 마음가짐”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sky750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