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포츠바우처 내실 운영으로 공익 서비스 실천[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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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2.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스포츠바우처 내실 운영으로 공익 서비스 실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저소득가정 자녀의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통한 계층간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을 위한 스포츠바우처 서비스를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3월부터 10개월동안 제공한다. 바우처(Voucher)란 정부가 연령과 소득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이나 주택 및 의료 등의 복지서비스 비용을 보조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이 운영하는 관내 4개의 구립 체육시설(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게 되며, 동작구에 등록된 기초생활 수급가구 내 유소년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수영과 헬스, 농구, 탁구, 검도, 재즈댄스,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뮤직줄넘기 등 청소년과 어린이가 대상인 모든 종목별 강좌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동 주민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저소득 자녀 260여명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의 체력증진을 통한 공익 서비스 실천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로 더 많은 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