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시설관리공단 '도서교환전' 개최[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9.3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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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공단은 지난 18일 국주도서관에서 3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 읽고 난 책들을 교환해 책 읽는 기쁨을 나누는 자리인 ‘도서 교환전’를 개최했다.
2010.9.30.<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시설관리공단 '도서교환전' 개최 - 350여명 지역주민 참여, 성황리에 마쳐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단은 지난 18일 국주도서관에서 3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 읽고 난 책들을 교환해 책 읽는 기쁨을 나누는 자리인 ‘도서 교환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서 교환전은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수령한 도서교환권으로 행사 당일 원하는 책으로 바꿔 보는 것으로 출판년도 2000년 이후의 도서만 기증이 가능(문제집·학습서·전집 제외)하며, 특히 3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리 기증받은 700여권의 책 중에서 600여권을 교환해 가는 등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 독서노트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참여주민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과 근검절약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sky750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