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 시범 운영[동작투데이]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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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 5,501회 | ||
2010.8.26. <동작투데이> 보도기사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 시범 운영 - 일시 방문 고객에게 거주자주차장 개방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동작구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일부에 대하여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을 설정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이란 거주자주차장 인근 지역에 일시방문하는 고객이 주간시간대(09:00~18:00) 비어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주차요금을 지불하는 제도를 말하며, 공단이 운영하는 거주자주차장 중 개별지정제가 아닌 왕복 4차선 도로의 구간제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시범 운영은 상도2동 약수로에 위치한 거주자주차장(노상) 총 68면을 대상으로 월~금(토, 일, 공휴일 제외) 09:00~18:00까지이며 8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주차요금은 10분당 100원(거주자주차장 5급지)이 적용되며 장애인, 유공자, 경차, 저공해차량 등의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공단 관계자는 “일시 방문을 원하는 이용 고객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므로써 주차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 운영을 실시한 후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고려하여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광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