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공단 에너지 절약 비결,목표전력 만큼만 사용 '피크전력제어기' 설치[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1.04.1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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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공단은 효율적인 전기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고유가시대 전기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흑석체육센터 내에 ‘피크전력제어기’를 설치했다. 사진은 공단직원이 피크전력제어기를 조작하는 모습.
2011.4.7.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공단 에너지 절약 비결 - 목표전력 만큼만 사용 '피크전력제어기' 흑석체육센터에 설치 - [시정일보] 고유가시대 전기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 이하 동작공단)의 숨은 비결이 눈길을 끈다. 이는 동작공단이 흑석체육센터 내에 ‘피크전력제어기’를 설치, 효율적인 전기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고유가시대 전기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 ‘피크전력제어’란 해당 센터의 최대수요전력을 감시·예측해 목표전력을 초과할 우려가 있을 경우 단계적인 부하차단(제어)을 통해 목표전력 범위 내에서 전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기본요금 산정 방식이 검침 당월을 포함한 직전 12개월 중 7~9월 및 검침 당월 중의 최대수요전력을 적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방안의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피크전력제어기는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 부하가 많은 체육센터ㆍ대규모 전력사용 건물 등에서 전력사용량 절감 효과가 매우 커, 동작공단에서는 연간 전력사용량 대비 약 10%의 절약을 통해 1년 안에 시스템 도입비용(7800만원)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작공단 관계자는 “실시간 피크전력 관리를 통한 상시 에너지 절감 체제를 강화하고, 상반기 내에 동작구민체육센터와 사당문화회관에도 피크전력제어기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sijung19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