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공단, 스포츠바우처 확대[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1.02.18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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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저소득가정 자녀의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통한 계층간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을 위한 스포츠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10개월간 제공한다.
2011.2.17.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공단, 스포츠바우처 확대 -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더 많은 이용 기회 제공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저소득가정 자녀의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통한 계층간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을 위한 스포츠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10개월간 제공한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존 2000만원의 예산을 6000만원으로 확대 실시해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더 많은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로야헬스클럽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립체육시설에서 관내 기초생활 수급가구 내 유소년·청소년이면 누구나 수영과 헬스, 농구, 탁구, 검도, 재즈댄스,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뮤직줄넘기 등 청소년과 어린이가 대상인 모든 종목별 강좌(58강좌 166학급)를 자유로이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저소득 자녀 400여명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 청소년의 체력증진을 통한 공익 서비스 실천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sijung19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