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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작신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남산 자유길’ 인권 현장 탐방
작성자 작성자박진환 작성일 작성일 25.11.04
첨부파일
조회수 조회 10회

251104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남산 자유길' 인권 현장 탐방 사진2.jpg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0월 22일 부서별로 지정된 청렴인권리더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자유길에서 진행된 인권 현장 도보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탐방은 과거 인권 탄압의 아픔이 서려 있는 남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인권 리더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남산은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던 아픈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는 ‘국치길’과, 군사독재 시절에는 공포의 상징이었던 중앙정보부와 관련된 현장을 돌아보는 ‘인권길’이 마련되어 있다. 옛 중앙정보부 제6국 건물이 있던 남산예장자락 보행공원에서 시작된 탐방은 사무동(현 서울소방재난본부)→부장 공관→본관(현 서울유스호스텔)→제 5국(현 서울시청 남산청사) 등을 돌아보는 약 930m에 달하는 인권길 구간이었다.

참석자 대부분은 “각 코스별 전문 해설사의 역사적 설명이 더해져 과거 언론매체 등을 통해 알고 있던 기억을 쉽게 떠올리게 했다”며 “이론적인 지식 속의 현장을 돌아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남산 자유길 인권 현장 도보탐방을 통해 참석자들이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역사적 교훈을 통해 더욱 성숙한 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 친화적인 공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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