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뉴스 동작구민체육센터팀, 서울 보디빌딩 대회 입상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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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체육센터팀, 서울 보디빌딩 대회 입상
지난 7월 3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제39회 미스터 서울 보디빌딩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 팀으로 참가한 이승용, 허대웅 헬스교사(現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용 헬스교사는 클래식 보디빌딩 -168cm, 보디빌딩 -65kg 2종목에 출전해 클래식보디빌딩 부문에서 2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허대웅 헬스교사는 남자 피지크 –175cm 종목에서 체급 3위로 각각 입상하였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양 선수 모두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포즈와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 백 부위 근질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어떤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지 질문에 “양 선수 모두 향후 프로카드 취득 후 ICN 세계 네츄럴 대회에도 참가해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고, 이를 통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헬스지도법을 전달해드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