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4월 10일 관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재정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한 관련 사업(정책 및 홍보)과 관련해 관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하는 데 그 의미가 있으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장애인 복지기관들과 협력함으로써 구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할을 다하고, 복지관과 재정일자리사업을 통해서 장애인 자립과 소득창출의 기회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서 협업기관들과 연계하여 복지 증진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