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뉴스 동작구민체육센터 허대웅 교사, 'WBC 피트니스 피지크 노비스 쇼트 부문 1위'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1.10.18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5,758회 | ||
동작구민체육센터 허대웅 교사, 'WBC 피트니스 피지크 노비스 쇼트 부문 1위'
지난 25일 충청북도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WBC 피트니스 월드 바디 클래식’ 대회에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 헬스 지도교사가 피지크 노비스 쇼트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WBC 피트니스는 기존 2, 3라운드까지 진행되던 각 종목 대회 순서들을 모두 1라운드로 집중시키는 반면 일반인 부문 외에 장애인 부문이 신설됐다.
대회 관계자는 허대웅 선수는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포즈와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과 광배근 무엇보다 등 백 부위 근질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허대웅 교사는 “향후 IFBB 프로카드 취득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이를 통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헬스지도법을 전달해드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 이사장은 “장기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단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우리 직원들이 훌륭한 대회에 출천해 좋은 성적을 거둬 자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노고를 치하하며 동시에 체육센터와 공단의 위상을 높여 크게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