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뉴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1.09.06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6,586회 |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39개 기관 중 평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전국의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지표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특히 세부지표에는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하였다.
공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과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노력을 하였다.
특히 2020 혁신과제로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과 ‘약자배려 감성 충만 무장애 시설 조성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제고에 실질적 지원 노력을 기울였으며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동선과 안전을 고려한 시설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무장애‧무재해 시설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정보 접근성 강화와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2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지역사회 협력 및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 확대하고 DT(Digital Transformation) 트랜드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신설하여 무료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확대에 힘쓴 결과 2020년 자원봉사우수기관 표창 등의 성과도 창출하였다.
공단은 올해도 ESG 경영 패러다임 전환에 맞추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단 Vision 2026 전략과제를 정립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책임경영과 청렴윤리경영을 강조하는 경영방침을 확정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동작구민들과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효율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