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정신문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 유니버스챔피언십 ‘최고 몸짱’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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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 유니버스챔피언십 ‘최고 몸짱’ “경험과 노하우, 회원 등에 알려줄 것”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헬스 교사가 지난달 28일 열린 ‘ICN 유니버스챔피언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ICN코리아가 주최하는 유니버스챔피언십은 국내 최고 수준의 내츄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웨인 맥도날드 ICN월드협회장이 참석해 직접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보디빌딩 체급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퍼스트타이머체급에서 가장 돋보이는 체형미와 근육을 뽐낸 이승용 교사는 “제 경험과 노하우를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의 체육시설이 재개관한 가운데 우리 직원이 훌륭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회원은 물론 지역주민에 귀감이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재개관한 동작구민체육센터는 헬스,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sports.idongjak.or.kr)에서 하면 된다.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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