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16일자 <동작포커스>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웰빙건강체조 교실을 오는 2월 1일부터 새롭게 재개강하여 운영한다. 2004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4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건강체조 교실은 지역주민들로부터의 큰 호응과 함께 구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2월 1일부터 재개강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은 조용한 음악에 맞추어 따라하는 건강관절 스트레칭과 체지방분석을 통한 처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건강 이상의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찾아가는 웰빙건강체조 교실은 노년층을 위해 공단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공익성 무료 건강 프로그램중 하나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공단에서 지원하는 우수강사 지도 아래 노년층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