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13일자<동작포커스>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4월 6일 보라매공원 내 X-GAME장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였던 무료 아침건강체조교실을 재개강하여 시민 참여 중심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개강식에서 이사장은 아침건강체조교실을 통해서 지역주민 및 이웃과 함께하는 공단이 될 것을 강조했으며, 전문 체육지도강사를 통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구민 누구나 환영, 전문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운동 강습

아침건강체조교실은 이른 아침 보라매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 금 아침 6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전문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통해서 참여구민에게 건강증진에 활력을 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것이다.

비만탈출 프로그램, 찾아가는 체조교실 운영 등 공익프로그램 운영 확대

한편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비만탈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동작노인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체조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과 공익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