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16일자<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수도권소재 대학 체육관련학과와 산학협력 체결

                    현장체험 및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취득에 지원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도강습 제공하고자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생활체육 발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수도권소재 대학 체육관련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은 숭실대, 명지대, 세종대, 남서울대, 숭의여대 등 5개 대학으로 체결된 대학 체육학과 학생들은 공단 내 체육시설 운영에 배치디며 이를 통해서 현장체험 및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취득에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장체험은 학기 및 방학기간동안 희망시간에 따라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 프로그램 보조교사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근무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공단 지도교사 채용 시 우대혜택이 주어지며 내년부터는 워크샵, 행사 지원 등 예산에 반영해 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한 지도교사를 선발하여 회원 및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도강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