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앞서가는 지방공기업 창립 5주년 맞아[동작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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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16일자 <동작신문> 보도기사
앞서가는 지방공기업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창립 5주년 맞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오는 9월 22일(목) 창립 5주년을 맞이한다. '동서남북에 걸쳐 지역별로 위치한 체육시설'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최상위 수준 동작구로부터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상도3동다목적청사(로야헬스클럽)를 비롯한 4개의 체육시설과 동작구민회관, 공영주차장, 등 4,000여 면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서울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보라매공원 내 X-GAME장과 인공암벽등반장 등 2개의 체육시설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관내 동서남북에 걸쳐 지역별로 고루 안배된 체육시설에서는 수영, 헬스, 체육관, 골프, 요가, 각종 댄스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월 정기회원이 13,500여명으로, 1일 평균 7,500여명, 연간 약 240만명이 이용을 하고 있어 서울시 자치구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중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에서 최상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의 효율성 증대'와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최고의 기업가치로 삼아 이를 실천하고 있는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과 주차장 이용료 동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5~10%의 이용자 수와 수입의 증가를 가져와 금년 말쯤이면 공단 창립 5년만에 누계 100억 상당의 순수익 실현을 내다보고 있다.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또한 지난 5월 11일 정부로부터 전국 구 단위 공기업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주5일제 근무시대를 맞이하여 구민들에게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을 제공하기 위해 안면도 동작구 휴양소를 동작구로부터 지난 7월 1일부터 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9월 1일 사당문화회관 1개층 증축과 시설 재배치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전문 건강, 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구민기업으로 발돋움' 또한 공단은 스포츠예술의 대중화와 구민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회원 작품발표회', '스포츠 페스티벌'등 다양한 스포츠예술 행사의 개최와 '장애인 재활 수영 강습', 노년층을 위한 '찾아가는 웰빙 건강체조교실', '보라매공원 아침 건강체조교실' 등 소외계층과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익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구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