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관장 김인수)은 최근 명예 감독관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사당종합체육관은 주요 공사업무를 보고하고 명예 감독관의 의견 수렴과 현장 점검 등 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명예 감독관의 역할로는 ▲시설개선공사 시 추진방향 및 공사비 적정성 확인 ▲분기별 운영회의 및 센터점검을 통한 시설, 환경개선공사 점검 ▲공사 시 회원 불편사항 파악 및 조치사항 점검 등이다.명예 감독관으로 위촉된 김태영 회원은 “2023년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사당종합체육관을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임명소감을 밝혔다.사당종합체육관 김인수 관장은 “시설개선공사 시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명예감독관 경영참여를 통한 공공기관의 투명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국매일 백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