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2월4일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 챌린지’는 동작구 공공기관으로서 상호 인권존중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동참하였으며, 인권경영 슬로건을 피켓에 담아 사진 촬영 인증 후 다음 기관이 이어가는 형태였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공단은 ‘인권을 존중하고 가치를 중시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다음 주자로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을 지명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임직원 모두 소중한 권리가 항상 보호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말했다.

출처 :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