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시설물유지관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7월 10일 ‘시설안전관리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부서 및 시설별 안전관리담당자가 참석해 작업 전 안전회의(TBM) 활동을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발생한 시설물 사고 사례를 점검하는 등 유사 사고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시설물유지관리의 미흡사항 및 우수사례 도출·전파 등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자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향후 정기적인 안전위원회 개최를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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