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남성사계시장공영주차장 주차직원 업무처리방식과 고객응대 부적절함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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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공영주차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12-06 08:46:45 |
| 어제 남성사계공영주차장에서 굉장히 기분나쁜 일이 있었습니다. 12월 5일 오후 1시 57분경 주차했다가 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남자직원이 오더니만 사전정산했냐고 묻더군요. 안했다고 하니까 하셔야 된다고 하더니 별 말 없이 차량 정면에서 쏘아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사전정산기가 있는 출입구 쪽 갓길로 가려는데 그 남자 직원이 스톱 스톱 외치더라고요. 일단 일방통행인 주차장 출입구 쪽으로 차가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정확하게 차를 옮겼고 그 차가 들어오는데 아무 지장도 없었으며 그 차가 주차하는데 지체되지도 않았습니다. 차를 출입구쪽 갓길에 세우고 내려서 정산하려는데 ˝지시를 따라줘야죠 그러다 사고나요˝라고 하더군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스톱스톱 말고 무슨지시를 했다는 겁니까. 나온 그대로 뒤로 들어가서 주차하고 내려서 사전정산하라는 본인 내심만의 지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말 없었고, 일단 나왔으니 그 상태로 정차한체 정산하고 오라고 하고 들어오는 차를 잠시 막아두는 지시도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러다 사고나요 입니다. 남의 미래를 어떻게 알고 그렇게 함부로 저주에 가까운 말을 하는 겁니까. 제가 무사고 10년에 태어나서 난폭운전,과속운전,보복운전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생활모토를 늘 안전운전,방어운전,양보운전으로 삼고 있는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 직원 없었어도 나가려다 운전석에서 정산할 수 없다는 걸 알면 뒤로 후진해서 갓길에 정차하고 내려서 정산하면 될 일 이었습니다. 여자 혼자 경차운전하면 초보운전일거라 생각하고 가르치려 들고 지시하려 들고 혼내키려 드는데 그 게 본인 맘대로 안돼서 화가 났는지 모르겠지만 사고날 거라는 협박을 해선 안되죠. 그러다 사고나요는 제가 운전 막 배울 때 초보시절 들어 보고는 처음입니다. 거기를 공짜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내돈내고 이용하는 고객인데 그렇게 고객을 무시하려들고 막대해서야 되겠습니까. 그 직원의 업무처리방식도 틀렸고 아니 아예 업무처리라는 게 없었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도 틀려먹었습니다. 고객이든 아니든 운전자에게 사고날거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막말입니다. 이거는 꼭 짚고 넘어가야되고 고쳐야 되는 부분이길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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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공영주차장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정배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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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24-12-09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 이○○님 안녕하세요. 먼저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이용과정에서 불편을 드린데 대해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남성사계 공영주차장은 남성사계시장 안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평소에도 많은 시장 방문객으로 주차장 혼잡도가 높아 다른 주차장 대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중점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근무 주차관리원은 주차장 이용객께서 불편없이 안전하게 입출차하실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이고 친절한 응대로 안내를 해 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대 소홀로 불편을 드린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근무자에게 강력 주의 조치하였으며, 주차관리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응대교육을 실시하여 동일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주차사업부 정배근 주임(070-7204-3963)에게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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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공영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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