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민원 무서워서 못 넣겠어요 | ||
|---|---|---|---|
| 해당사업장 | 사회공헌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8-22 11:43:59 |
| 어제 삼일수영장 자유수영 시 강습금지에 대한 민원을 넣은 주민입니다 금일 삼일수영장 담당 한상필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강습이 외부강사 강습인지, 부모강습인지 확인하려고 전화를 하셨다는 첫마디부터 황당했습니다. 그거까지 제가 그분들께 확인해서 민원을 넣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그런 상황으로 줄이 밀리면 옆라인으로 가서 하라고 하셨고 아이키우시면서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 않냐고 하셨는데 한상필님께서 통화하신 이유가 민원에 대한 개선방향이나 답변은 전혀 준비도 안된 상태였고 금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냐 반복하시면서 저의 민원에 대한 항의로 이해되는 통화를 20분이나 하게 됬습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민원시스템 꼭 개선해 주십시오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다이렉트로 담당자에게 전달되는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관입장에서 민원이 꺼려지시는건 이해하지만 아침부터 이런 항의섞인 잔소리를 20분동안 들은 저도 너무 불쾌합니다. 민원을 제기한 주민의 연락처를 민원 담당자에게 전달하는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이는 오히려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으며 나아가 민원 제기자에 대한 불이익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여러 사건 사고로 사회 분위기도 험악한 상황에서 공단에 민원을 넣는 것으로 이런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민원 담당자에게 민원 제기자의 연락처를 전달하는 행위는 타당한 사유가 있거나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수영장을 맘편하게 이용하기가 어렵네요. 민원 제기자에게 상황을 청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먼저 통화의사를 확인하고 민원 접수자 또는 제3의 담당자가 상황을 취합하도록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
|||
| 처리부서 | 사회공헌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이강민 |
|---|---|---|---|
| 처리일자 | 2023-08-23 | 고객서비스 책임자 | 김영대 |
| 안녕하세요~ 회원님 우선 민원 응대과정에서 직원의 태도와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전화 문의 중 직원의 응대 과정에서 불쾌감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또한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8.22.(화) CS팀장과 센터관장 주관하에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친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민원시스템 개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원인의 개인정보는 민원처리 담당자에 한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회원의 개인정보 열람 이력은 모두 저장하고 있으며 공단의 전 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법』 인식 제고를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치사항으로 민원 처리시 유선 답변이 아닌 서면 답변이 우선시 되도록 시달하였으며 민원인 개인정보는 미노출 되도록 개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CS담당 이강민 대리(070-7204-5016)에게 연락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담당부서 : 사회공헌부 전화 : 070-7204-5012 |
|---|
로그인
회원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