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영장 물 이래도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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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1-05-20 16:31:37 |
저는 여성플라자에서 월,수,금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수영장 물이 더러워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곳이기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해도 더럽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고 참고 다녔는데~~~ 이건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입니다. 5월 18일 수영을 하러 갔는데 한바퀴 돌면서 보았더니 물속에 부유물이 너무 많아사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수영장 물이 더럽기로서니 어떻게 그렇게 더러운 물을 그대로 방치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갔습니다. 누군가가 토했는지 이상한 물질이 많이 둥둥 떠 다니더군요. 바로 앞 타임이 아이들 시간인데 밖에 나와서 들으니 아이 한명이 물 속에 토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이가 토했으면 뒷 타임 수영을 잠시 미루더라도 청소를 하고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상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바로 그 다음 시간에 회원들을 수영을 할 수 있게 내버려 두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수영장 수질 관리는 최상으로는 안되어도 적어도 토한 물에서 수영을 하게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와 물관리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
처리부서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남윤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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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1-05-23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최향순님 안녕하십니까. 금번 담당 직원들의 미흡한 대처로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는 해당 직원 뿐 아닌 우리 센터 모든 직원의 철저한 위생 교육 및 청결 관리를 통하여 보다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조미진회원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하며 답변을 가름합니다. |
전화 : 02-820-9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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