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삼일수영장에 윤형운 관장을 보직해임 해주세요. | ||
---|---|---|---|
해당사업장 | 동작삼일수영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19-02-17 09:52:30 |
안녕하세요? 저는 사당동 사당문화회관에 초등 아이를 수영강습 보내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앞에 동작삼일 수영장이 개관한다고 하여 이번 사당3동 동작삼일 수영장 개관에 맞춰 접수하는 상황에서 17일(일)에 벌어진 상식이하의 행정처리에 대해 몇마디 하고자 아래와 같이 적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측에서는 동작삼일수영장에 윤형운 관장을 보직해임하고 이 사태를 잘 마무리해주기시 바랍니다. (1) 17(일) 오전 8시부터 접수하기로 한 룰을 스스로 깨서 대혼란을 만든 윤현웅 관장은 보직 해임되야. 해당 시설의 개관을 위해 동네에 많은 홍보 및 개관준비를 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사당3동 래미안 로이파크의 준공을 위해 구청과 협의된 기부체납 형식으로 준공된 시설입니다. 즉,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시설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시설을 이용하려는 수요는 많고 시설은 부족한게 동작구의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일전부터 전화로 접수 일정을 물어보고 당일 8시부터 현장접수만 받는 곳을 찾아왔던 시민들은 허무함을 잊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의 경우 접수시작이 되지도 않은 7시 30분에 현장에 왔지만 이미 주요 수업은 이미 마감이 된지 오래이고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아쉽게 발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사정을 확인해보니 윤현웅 관장은 새벽 2시반부터 와서 줄섰던 사람이 밖에서 추위에 떨까봐 새벽 5시30분에 수업 등록 장소를 오픈해 버렸고 이에 일부 수업은 그때부터 접수마감이 되기 시작해 접수 시작으로 공지한 8시에는 주요 인기 수업은 이미 마감이 되버린 상황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상식적으로 공지한 규정을 스스로 깨고 시설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사람이 등록접수하는 시점부터 대 혼란을 스스로 만들어 버린 윤현웅 관장... 그렇다면 그 누가 8시에 맞춰 와서 등록을 해야 된다는 믿음이 있을까요? 이런 일이 있었으면 몇일 전부터 줄서야 정상인가요? 인기 수업의 경우 줄은 미리 선것과 상관없이 이미 공지한 8시부터 등록공간을 오픈하고 등록을 시작했어야 관리 관점에서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기본적 상식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8시 맞춰오거나 넘어 와서 내가 등록하려는 수업이 조기 마감 되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상식선에서 그 현상을 인정하고 돌아갈 수 있으니깐요. 대열이 이미 깨진상황을 알고 누가 접수 상황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왜 윤현웅 관장은 시민에게 공지한 약속을 깨고 한마디 사과도 없이 지역 케이블 티비 인터뷰에만 웃으며 응하는 것일까요? 저라면 등록 현장의 현관문 앞에 나와 머리숙여 인사라도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자책이라도 하겠습니다. (2) 인터넷 시대에 오프라인 현장접수를 해서 발생한 뒤떠러진 행정처리에 한숨만 나옵니다. 요즘 설추석도 귀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항공 철도등의 예매를 인터넷으로 하고 순조롭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작시설관리동단도 첨차 안정화를 위해 인터넷 등록 시스템을 구축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시설관장은 이런 상황은 왜면한채 수많은 직원을 주말에까지 특근근무 시키며 오프라인 현장접수를 받고 그것을 다시 수많은 직원을 시켜 현장 뒤에 컴퓨터를 두고 재입력하는과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앞서 말한것과 같이 이미 8시의 벽을 깨고 접수를 시작한 상황에서 현장에 찾아온 시민들은 대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고 자신이 접수하려고하는 수업이 마감되었을 경우 가족들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접수 변경을 확인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접수하려는 줄이 무너져 여기저기에서 내가 먼저 왔네 니가 먼저 왔네 라며 싸우는 등.... 왜 이런 사람이 국가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는 자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행정력 낭비를 하고 수많은 주민들에게 혼란을 부축이는 것일까요? 하지만 윤현웅 관장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매우 잘 해서 사람이 많이 왔다는 것만 인지하는지 허허 실실 웃으며 뒷짐지고 서있고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직원들도 잠이 덜깨었는지 주말에 불려나와 일하는게 짜증이 났는지 물어보는 질문을 파악을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는 상황이거나 윤현웅관장이 안전문제로 5시 30분에 등록공간을 오픈한것과는 달리 여기 저기 질서가 무너진 등록현장에 다들 불만인 상황에서 관장을 이를 재대로 수습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의하는 주민이 윤현웅 관장에게 명함을 요구하거나 사무실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나는 명함도 없고 사무실 전화모른다라고 하시는데 직원이 이런 큰 행사를 하면 최소 명함을 가지고 다니며 민원 발생에 대비하고 자신의 사무실 직통번호는 알고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동작시설관리공담 홈페이지에 가보니 윤현웅 관장 당신 사무실 직통 번호는 070-7204-3224이라고 명시되어있고 이는 국가세금으로 운영관리 되는것이라는걸 알고 계시죠? (3) 기부체납으로 완공된 시설의 등록을 로이파크 주민의 우선이 아닌 공사기간내낸 고충을 받은 주민에게 먼저 돌려줘야합니다. 해당 아파트는 3년 가까운 기간에 이웃 아파트 주민들에게 많으 스트레스를 발생하며 완공되었고 앞서 말한것처럼 기부체납으로 완공된 시설입니다. 더구나 해당 시설이 위치한 곳은 로이파크 시설이 아니고 구청 소속의 재산으로 즉, 해당 시설은 구민이 주인인 시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로이파크 주민들에게 (예전 다른 동네도 그렇게 했으니깐) 먼저 등록 우선권을 준다? 생각의 틀을 바꿔 그동안 로이파크와 해당 시설이 들어올때까지 스트레스 받은 주민들은 생각하고 행동하시는것인가요? 동작시설관리공단이 생각이 있다면 오늘의 사태를 크게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4) 동작삼일수영장 윤현웅 관장을 보직해임하고 새로운 관장을 임명하기 바랍니다. 위 말한 것처럼 이렇게 간단한 업무인 등록처리 문제에 관련해서 수많은 행정력 낭비부터 시민의 불편함을 초례한 윤현웅 관장은 ˝마감˝ 스티커 붙이기에 바빳으며 이런 불편함에 항의하는 주민에게 실실 쪼개 웃으며 대응하는 등 구청 소속 시설관리공단의 기본 상식인 주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해야한 다는 서비스 마인드가 없이 대응하는 등 동네 한복판에 있는 수영장의 여러 사항에 대해 여러 안전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매우 의문이며 현재도 시설에 문제가 있어 개관이 1달이상 지연된 상황에서 추후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원활한 수영장 관리를 위해서라도 적임자가 바뀌어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람이 과연 안전문제 더구나 아이들의 수업도 이루어지는 수영강습등에서 사고 발생시 적절한 판단과 함께 조취를 취할 수 있을까요? 동작삼일 수영장 윤현웅 관장을 보직해임하고 새로운 관장을 임명하기 바랍니다. |
처리부서 | 동작삼일수영장 | 고객서비스 담당자 | 한우진 |
---|---|---|---|
처리일자 | 2019-02-18 | 고객서비스 책임자 | 최화정 |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수영장 접수와 관련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동작삼일수영장 이용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고 문의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17(일)일 오전 08:00시가 아닌 새벽 접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작삼일수영장 접수 당일 02:00시 경에 약 70~80여명의 구민이 정문 입구에서 순서대로 대기 중 이었습니다. 이에 당일 새벽기온(–7℃) 저하 등 구민 안전을 위해 02:30분부터 체육관 실내 대기로 결정하였고 약 100여명의 구민이 체육관에 입장하였습니다. 또한 05:00시경 약 800여명의 구민이 대기 중 이었으며, 장시간 대기로 인한 어르신(노인)과 구민들의 접수 요청 및 주차장 만차에 따른 인근 주택가 주차에 지역주민 민원까지 접수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08:00시에 접수를 시작하더라도 접수대기 순서에는 변함이 없기에 구민 안전과 지역주민 및 대기자 요청에 따라 아쿠아로빅 05:30분 접수시작, 기타종목은 06:05분경에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 현장접수에 따른 접수질서 문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은 다양한 할인제도가 있기에 현장 접수를 통해 확인 및 관련 서류를 받고 있으며, 또한 연령대가 높은 구민들도 있기에 오픈 시 인터넷 등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말씀처럼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 등 온라인 접수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결제 시 인터넷 결제가 가능토록 하겠으며, 장기적으로는 핸드폰을 통한 결제까지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 로이파크 우선접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로이파크 재건축조합에서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 없이 동작구청에 수영장을 신축 기부채납 하기로 하였으나, 수영장 공사단계에서 이용회원 편의시설 개선 등의 공사비 증액으로 조합원들의 공사비 추가 부담에 대한 보상요구가 있어 우선접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영장 전체 모집인원 1,880명 중 반별 30%에 한해 우선접수한 결과 총693세대(상가 포함) 중 327세대가 우선접수(17.4%)를 하였고 이에 동작구민에게 타 지역에 우선하여 1,564명의 선착순 접수를 하게되었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 듯이 일련의 과정이 구민의 안전과 접수편의를 위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08:00시 접수시간에 오신 구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구민 및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사과말씀 드리며, 회원님과 자제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담당부서 : 동작삼일수영장 전화 : 070-7204-53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