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자선생님과 여자회원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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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작성일 | 2016-07-27 22:34:14 | |
안녕하세요 저는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서 7-8년째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제가 이렇게 싫은 소리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는거 같아 남자선생,여자 회원 관련해서 민원글을 올립니다. 헬스장이 좁다보니 회원도 거기서거기고 아무래도 개인지도를 받으면 쳐다보게되고, 어떤 여자회원을 거의 같은 시간때 계속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연인 사이인걸 알게되었습니다.(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죠. 그렇게 행동을 하는데) 처음엔 여자친구 운동지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과 여자친구의 애정행각은 심해 지더군요. 좋을때라고 생각하고 넘기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더군요. 저는 헬스장입장을 할때 지도교사분께 인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왜냐, 여자선생님들께서 인사를 굉장히 밝게 잘해줘서, 억지로 운동을 왓지만 반겨주는 모습에 힘이 됩니다. 그래서 인사를 일부러라도 더 하죠. 저번주 6시쯤 어느때와 같이 인사를 햇는데 돌아오는 인사는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었으면 모르겟지만 직원은 없고 남자선생과 여자친구분이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옷을 갈아입는 내내 광장히 불쾌해 한소리 하려고 나왓습니다. 젊은 여자 선생이 방금 왓는지 반겨주고, 직원어딧냐고 하니 직원은 식사시간이라 하길래 그냥 넘겻습니다. 그때 그냥 넘겻던걸 후회를 햇습니다. 아무도 뭐라 안햇는지 올때마다 똑같더군요. 여자친구분은 교사 자리에 앉아있고 컴퓨터를 하고, 쇼핑을하고, 의자에 기대 누워 앉아있고, 아무리 여자친구라고해도 교사자리에 그렇게 앉아 놀고있는 모습에 인상이 찌푸려지게 되더군요. 오죽하면 탈의실에서 여자선생님 새로로 왓냐고까지 얘기 나온적이잇습니다. 옆에 쉬는 공간 놔두고 왜 회원이 그러고 있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보다도 헬스장안에서 싸우는 모습은 정말 최악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을 봣는지 모르겟습니다. 남자친구 일하는곳에서 싸우고 싶은지 그여자 친구분은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러웟습니다. 아니 여자직원은 그럴걸 관리 안하고 뭘하시는 겁니까? 남자선생은 회원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모든 회원들한테 똑같은 운동을 시키는거 같더군요. 볼때마다 똑같아요. 교사의 자질이 있는건지 그분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한거 같진 않더군요. 키받아서 탈의실 들어갈때 교사지리 컴퓨터가 보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겟죠. 오늘도 키받아서 들어가는데 여자친구분 혼자 교사자리에서 쇼핑하고 있더군요. 바로 키큰여자선생을 찾았습니다 직원이 직접봐야 확실히 민원이 들어잖아요. 근데 보이지 않더군요. 젊은여자선생은 운동하고있고 남자선생은 수업하고 있고. 그 둘은 직원이 아닌걸로 알고있어서 아무리 말해봣자 해결될것 같지 않아 찾았는데, 제가 운동하면 얼마나 한다고 끝나고 나갈때까지 그 직원은 아예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렇게 민원글을 남기는 겁니다. 직원분 평소 자리를 비우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고 이런걸 얘기를 하려고 해도 자리에 있어야지 민원을 넣든가 하지요.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는데 개선되었으면 좋겟습니다. |
처리부서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이한영(헬스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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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6-07-28 | 고객서비스 책임자 |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우리 센터 운영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후근무자인 헬스교사(직원)가 자리를 비운 것은 휴가였던 관계로 파트강사(회원님께서 언급하신)가 대직근무 중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께서 의견을 주신 바와 같이 다중이 이용하는 헬스장에서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인하여 불편을 드린데 대해 해당강사에게 엄중 경고 조치 하였으며,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사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용 중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지원실과 접수처(안내데스크)로 알려 주시면 즉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화 : 070-7204-5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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