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원 퇴근시간 내 출차하라는 전화 통지는 처음받아봅니다. | ||
---|---|---|---|
해당사업장 | 주차사업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작성자 | 국** | 작성일 | 2016-08-05 03:20:40 |
<공영주차장 주소가 동작구로 기재되어있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2016.08.04 18:10분경 롯데타워와 나산스위트 빌딩 앞 보라매 상업 공영주차장 입차. 입차시 주차관리인께서 몇시 나갈꺼냐는 질문에 '잘모르겠는데요.한시간정도?'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입차하라고 입구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답변이 지인을 만나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업무관련 얘기를 나누는 3시간여동안 스토킹같은 전화로 피해를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부재중 전화 화면 캡쳐를 업로드할수없어 기록합니다. 20:09 20:24 20:28 20:33 20:39 20:46 20:50 21:08 21:21 이상 총 9회의 전화(발신번호 02-831-6894)와 20:35 20:52 이상 총 2회의 음성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본인은 확인되지않는 발신번호라 받질않았으며, 나중에는 핸드폰 배터리가 꺼졌습니다. 충전후 첫번째 메시지를 들어보니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시간후에 돌아온다더니 왜 안오시냐, 퇴근이 9시인데 빨랑 와달라, 주차비를 미리...........' 제입장은 이러합니다. 마음편히 주차하려 일부러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이용시간만큼 주차비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21시 마감이라는것을 입차시 공지하지 않으셨으며, 퇴근시간이내에 왜 나타나지 않느냐며 9통의 전화와 2통의 음성메시지는 상식상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로인해 업무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결국 21:26 출차하였습니다. 정당한 이용료를 내고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차시 1시간이내에 온다더니 왜 안오냐는 독촉성 전화는 시설 이용자로서 심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전국 여느 공영 주차장에서도 이같은 일은 없었습니다. 구로구 한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과 계좌번호를 차량앞에 꽂아두셔서 이체해드린적도 있는데 이같은 방법으로 주차요금을 받으셔도 되는데 이렇게 무분별하게 전화로 독촉 및 재촉을 하는것과 출차시 한시간이내 왜 안왔냐며 따지듯이 말씀하시는 것은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사용자로서 심히 불쾌하였습니다. 시정바랍니다. 사건당일 근무자는 '박옥희 님'이셨습니다. |
처리부서 | 주차사업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최우준 |
---|---|---|---|
처리일자 | 2016-08-05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안녕하십니까 국미애고객님! 먼저 우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의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올리신 민원 건은 유선으로 설명드린바와 같이 보라매노외주차장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이며, 연락처 02-831-6894입니다. 더 궁금하신사항은 주차사업팀(02-832-244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미애고객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주차사업부 전화 : 02-832-24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