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경질적인 요가 강사 임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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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사당문화회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16-06-02 09:43:28 |
안녕하세요. 동작구민체육센처에서 월수금 저녁 9시 요가강의를 신청한 신규회원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첫 요가수업에 들어가서 수업이 끝나자 마자 요가 강사가 와서 우짜이 호흡을 배웠냐, 제 호흡소리가 거슬린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수업에 방해가 되는데 숨소리를 죽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물었습니다. 주변에 나이드신 아주머니들께서 퇴실하지 않고 그 강사가 제게 지적하는 것을 쳐다보고 있더군요. 원숭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강사에게 주변에 이렇게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을 보라니까 기분나빠하지 말라더구요. 제가 거슬리면 그만 나오겠다고 하니 결국 혼자 신경질을 내면서 그럼 그렇게 하세요 하며 벌떡 일어나 본인 자리로 가더군요. 저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처음 수업을 들었지만 사실 다른 곳에서 예전에 수업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보는 눈도 많고, 요가강사의 교양없음과 무식함에 당황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왔으나 주변에 지인 중 운동강사들에게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니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싼맛에 다니는 운동센터가 그렇게 질이 좋겠냐. 원래 그런 강사들은 배짱튕기면서 강의하는게 일반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요가 수업 내내 이전 타임 수업자들이 샤워를 하고 퇴실을 하고, 요가 강사는 멘트 등의 실수가 잦고,(죄송하다고도 하지만 다른 멘트에서 실수한 지도 잘 모르더군요.) 회원들의 자세 교정 등에 별로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으며, 요가 매트에서는 발냄새가 났습니다. .. 아.. 싼 운동은 이렇구나 하는 현실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문화 및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공평하게 혜택을 주기 위해 건립된 공공기관이라면 최소한 강사의 마인드는 본인이 공공기관에서 가르치고 있는 책임감과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50분 시간을 채우는데 급급하지 말구요. 제 이와 같은 글이 나이들고, 프로의식, 실력까지 없는 강사나 센터에 변화를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단지 나이들었지만 나이만큼 실력없는 임지희 강사 자체는 제 문제 때문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이와 같은 태도로는 강사수명이 얼마남지 않았겠구나 하는 것만 알겠네요. 강사는 요가를 통해 수련이 부족해 신경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이값 못하는 사람이라고 불쌍하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수준밖에 안되는 강사들이 동작구민체육센터 전체강사들은 아니겠지요.? |
처리부서 | 사당문화회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권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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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6-06-02 | 고객서비스 책임자 | 소형수 |
안녕하십니까 장윤이회원님! 먼저 우리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용 중 불편을 끼쳐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회원님께서 올리신 민원 건은 유선으로 설명드린바와 같이 강사교육을 철저히 하여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우리 동작구민체육센터는 회원님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 니다. 장윤이회원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사당문화회관 전화 : 0707204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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