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유실 개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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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사당문화회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5-04-29 21:57:02 |
오감쑥쑥 랄라놀이터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모유수유아와 함께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 등록할때 수유실에 대해 여쭤보니 어린아이들(수유할정도)의 수업이 진행될때는 수유실 개방을 한다는 말을 듣고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3월 봄학기가 시작되고 제일 먼저 수유실 확인을 해보니 잠겨있더군요.. 1층 접수처에 가서 말씀드리니 말해보겠다고만 하고 그다음 시간에도 가봤지만 잠겨있었습니다! 기저귀도 갈아야하는 아이들인데..수업이 끝나면 그다음 시간 사람들이 교실밖에서 대기하고있어 빨리 교실을 비워줘야하는 상황이라 기저귀를 갈라치면 허둥지둥 머리카락,먼지등이 뒹구는 교실바닥에 눕혀놓고 갈아야하는 실정입니다! 수유텀이란게 있어 잘조절하면 수유는 집에서 한다쳐도 기저귀 교환할만한 장소하나 없다는게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난 화요일 수업땐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는 상황이라 수시로 젖을 찾는통에 수업시간 중간에 어쩔수 없이 수유를 하게 됐는데.. 교실 창문은 투명하고 시설 관리하시는분들인지 남자분들은 왔다갔다하시고.. 교실 구석에 쭈구리고 앉아 수유를 하고 나니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차고 화가나서 글 쓰네요! 홈페이지에 보니 시설물 안내엔 3층수유실 떡하니~~표기해놨네요! 그렇게 개방 안하는 수유실은 없는것보다 못하단 생각이네요! |
처리부서 | 사당문화회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박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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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5-04-30 | 고객서비스 책임자 | 소형수 |
최현정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사당문화회관 영/유아 교육문화 수업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 아가들이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해당하는 편의시설을 미리 챙겨드리지 못해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의 수유실은 교육문화강좌 기자재 보관 및 대강당 준비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수유실을 병행하게 됨으로써 안전사고 등의 문제로 항시 개방운영하지 못하고 필요 요청에 따라 수유실을 개방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유실은 환경정비 후 09시부터 18시까지 개방 운영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회원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사당문화회관 전화 : 588-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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