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흑석체육센터 내 안전시설 미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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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사당문화회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9-05-10 18:05:44 |
| 월수금 12시부터는 배드민턴 강습이 있는 바,그 전시간에 탁구와 밸리댄스 타임이 있습니다. 두 강습이 끝나고 탁구대와 대형거울들을 양쪽 끝에 세워 놓고 있는데 배드민턴 중 두 시설의 날카로운 다리모서리에 부딪히는 심각한 사고가 올해 두번 있었습니다. 올 초에는 한 수강생이 거울다리에 부딪혀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사고로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고 하며, 한달 전에는 또 한 수강생이 왼손목 뼈 골절사고로 지금까지 깁스상태로 있습니다. 두번째 사고 직후에는 체육센터 관계자 등이 대책을 마련하는가 싶더니만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있습니다.당시 사고의 심각성(머리 등 부딪힐 경우 사망사고 우려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현재도 그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바,요즘시대에 위험이 빤히 보이는데도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한다는 건 어처구니 없기두 하지만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울 몇개를 복도로 내어 놓는다고 해결된 일이 아닙니다. 다리모서리에 완충작용을 할수있는 커버를 씌운다든지 빨리 대책을 수립하여, 여러 회원들이 늘 불안감에 운동을 하는 사태를 벗어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빨리요...! 현재까지 치료중인 두 사람은 장기간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깟 병원 치료비 대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윗선 책임자는 조속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독려바랍니다. 내일도 부상위험 속에서 운동할 생각을 하니 많이 걱정됩니다. 여러 회원들이 늘 걱정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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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사당문화회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권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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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09-05-13 | 고객서비스 책임자 | 소형수 |
| 김의영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배드민턴 시간에 사고가 연속으로 일어나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묘안을 짜고 있으나 교보재인 이동거울이 프로그램 진행상 필수 시설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려면 체육관내에서 없애야 하나 그럴 수 가 없어서 배드민턴 교사와 함께 상의 한 것이 최대한 이동거울을 복도로 이동시키고 나머지 이동거울이 비치된 면을 교사가 레슨만을 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만, 그래도 안전 문제를 염려하신다니 이동거울 밑면에 보호대를 붙이는 차선대책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회원님들께서도 경기에 너무 열중하셔서 안전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으시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치료를 받고 계시는 회원님의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김의영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흑석체육센터 담당 권도연(823-2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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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사당문화회관 전화 : 823-2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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