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15일자<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은곳 안면도 동작구휴양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해상휴양지인 안면도에 2001년 7월 23일 전국 최초로 설립한 여가, 복지시설인 동작구휴양소를 증, 개축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수탁, 운영한다.

안면도 동작구휴양소는 콘도와 펜션형태로 새 단장을 마쳤으며, 인근의 자연휴양림, 해수욕장, 낙조 등 볼거리와 싱싱한 회, 조개류 등 먹거리가 풍성하여 이곳을 찾는 동작구민에게 생활의 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테마여행지로 정착시켜 나갈 터

공단 관계자는 안면도 동작구휴양소를 직장, 단체 및 청소년의 수련회, 각종모임 MT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을 하고 현지주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하는 등 테마여행휴식처로 정착시켜 나갈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