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16일자 <동작신문>보도기사

전문 X-Game장으로 정착시켜 나갈 터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5월 11일 보라매공원내에 위치한 X-GAME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김우중 구청장, 강희일 동작구의회의장, 박덕경 서울시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라매X-GAME장 및 암벽등반장은 지역구민 및 동호회회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해 B-300쿼터 파이프 등 17종 시설과 새롭게 설치된 15.5M의 인공암벽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전문 레저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어 지역주민 및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전문지도강사를 통해 인라인스케이트, 인공암벽타기 등 월강습 및 주말강습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에게 레저 아웃도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스포르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