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5 한국 익스트림 리그 열려[스포츠조선]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05.17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6,538회 | ||
2005. 5. 16일자<스포츠조선> 보도기사
팬 1000여명 운집 - 최강 X게임 만끽! 국내 최고 X게임의 제왕이 가려졌다. 14일 서울 보라매공원 X게임장(후원-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국내 최초 종합 익스트림스포츠 대회인 <한국 익스트림 리그 2005 1차전>에서 이진해(BMX 파크 부문), 박종원(BMX 플랫 부문), 박상준(어그레시브 인라인 파크 부문), 신정혁(스케이트보드 파크 부문)등이 최고의 묘기를 선보이며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유명 선수들의 시범 경기 후 펼쳐진 각 부문 결승에서 5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하프파이프와 레일 등 다양한 기물 위에서 회전과 백플립, 점프 등 고난이도의 묘기를 선보이며 주말을 맞아 대회장을 찾은 1000여명의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익스트림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함께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 대한익스트림스포츠협회(KESA)의 최영호 전무이사(36)는 첫 대회였지만 많은 X게이머들과 팬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2차전에서는 외국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모터X, 웨이크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도 추가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X게임을 대표하는 리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