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1(토) <동작저널> 보도기사

                              시설관리공단  운동처방실 '인기'

 지난해 4월 12일, 구립 체육시설 가운데 최신시설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운동처방실을 개소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와 신체조건에 가장 알맞은 운동방법을 밀착 지도해 주는 본격적인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1천3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운동처방 측정을 받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지하1층 헬스장 옆에 마련된 운동처방실은 처방에 필요한 체지방 측정기, 폐활량 측정기, 전신반응 측정기 등 14대의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아래 체지방량 검사는 물론 폐기능검사, 근력, 유연성 등 개인의 비만정도, 신체균형 상태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첨단 에어로바이크 폐활량 측정기 검사는 현재 폐속으로 들어온 산소를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측정하는 등 심폐지구력 측정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검사이다.

 운동처방 결과에 따라 전문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1:1 맞춤식 운동처방을 실시해 주고 있다. (이용문의 : 84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