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4.12 <한국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관리공단, 1:1 맞춤서비스 제공
                      운동처방실 체육센터 연계 구민건강 책임져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는 '운동처방실-체육센터'와 연계, 맞춤 운동 서비스로 주민의 건강과 웃음을 주는 구민 행복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4월 12일, 구립 체육시설 가운데 최신시설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운동처방실을 개소하고, 개인벼루건강상태와 신체조건에 가장 알맞은 운동방법을 밀착 지도해 주는 본격적인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운동처방 측정을 받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단이 자랑하는 운동처방실에는 처방에 필요한 체지방 측정기, 폐활량 측정기, 전신반응 측정기 등 14대의 검사장비를 갖췄으며,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아래 체지방량 검사는 물론 폐기능 검사, 근력/유연성 등 개인의 비만정도, 신체균형 상태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