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3일 <동작저널> 보도기사

                제4회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공공성 증진 기여 인정
                  장 이사장 "찾는 순간부터 행복해지는 공단 이룩"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지난달 15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 에서 2006년 경영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04, 2005년 우수공기업 선정, 2006년 행자부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 선정에 이은 쾌거.

 공단은 그동안 주력사업인 체육, 주차시설, 휴양소 등의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의 운영을 고객과 성과 중심의 효율 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공익프로그램 운영과 노인휴양소 수탁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공공성 증진에 기여한 점, 주차장 가동률과 체육시설의 이용을 높여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해 온 점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장상우 이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구민의 복지, 생활편익 증진에 중점을 두어, 구민께서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을 찾는 순간부터, 행복해지는 '구민행복센터'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