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설관리공단 창립 7주년 맞아[동작저널]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7.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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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8일자 <동작저널> 보도기사
시설관리공단 창립 7주년 맞아 혁신마일리지제 실시 등으로 괄목 성장 이뤄 구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히 해내 동작구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 200년 9월에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21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한다. 2000년 9월 공단 설립 후, 고객서비스 창출 및 공익사업의 확대, 수익사업 증대 등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공단은 '고객서비스 1등 공기업, 고객중심 최우수 공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혁신마일리지제 운영 △원격통신교육 실시 △BSC 성과평가 정착 등 내부적으로 조직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고 주차, 체육사업 외에 안면도 동작구휴양소, 견인차량보관소 수탁, 운영 등 신규 사업의 확장으로 고객만족 경영에 있어 괄목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주차사업의 경우, 2001년부터 현재까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1,000여면 이상 증면활동 및 입체화 공영주차장 신설 등 170만여명 이용자들을 위한 주차서비스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가장 많은 5개 체육시설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운동처방실'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건강관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개관 시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275만여명이 이용해 41만 동작구민이 평균적으로 30여회 정도 이용한 것으로 '구민 건강지킴이'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2005년 7월에는 시설관리공단 최초로 안면도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 동작구휴양소를 동작구로부터 수탁, 운영하여 구민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게다가 일반콘도에 비해 저렴한 숙박비와 깨끗한 시설, 인근 휴양시설로 인해 지난 한해 20,00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67,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동작구민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동작구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산업자원부 2회 연속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비롯, 2006년 행정자치부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 선정 등 공신력 있는 외부평가에서 자치구 최우수 공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 공단은 '창립 7주년을 원점'으로 고객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최우선으로 삼아 '복지동작' 건설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창립 7주년 행사와 함께 2부행사로 '구립 체육시설 개관 5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개관 5주년 행사에는 동작구립 체육시설 개관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120여명 우수회원들을 초청하여 인증패와 골드 회원증 증정 등 회원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