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영장 물도 '친환경 안심관리'[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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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4> 시정신문 보도기사
수영장 물도 '친환경 안심관리' 동작구 여성플라자 수영장 '전해질' 살균방식 도입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수영장의 수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말 그간 운영돼온 수처리약품살균시스템을 혼합살균방식인 전해질(인공해수풀)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전해질(인공해수풀)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는 수영장은 신대방동 소재 동작구민체육센터와 대방동 소재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수영장이다. 공단에 따르면 혼합살균방식인 전해질(인공해수풀)시스템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살균방식으로 최소한의 소금을 이용, 전기분해해 혼합 살균물질을 생성하고 정화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전해질 시스템으로 전환시 머리카락 및 수영복 탈색을 방지하고, 소독냄새가 줄어 코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눈 충혈현상 및 약품으로 인한 피부거침 현상이 약화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새로 도입되는 전해질 시스템은 친환경적이라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눈의 충혈이나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들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