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동작저널]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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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동작저널> 보도기사
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올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공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평가는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등급화 하는데, 2006년도 ‘최고(우수)등급’을 받은 이래 자치구공단 중 최초이면서 유일하게 5년 동안 등급의 하락이 없이 상위수준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전략과 효율이 결합된 합리적 경영사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인력 운영 합리화를 통한 조직 슬림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직․인사관리 등 경영효율화는 물론 시설․재난관리와 공공성 증진, 안전사고 예방, 수입 증대 등 사업활동성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공익뿐만 아니라 수익성 창출활동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5년부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3회 연속 인증과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4년 연속 선정, 지식경제부 국가품질상(서비스품질우수기업 부문 장관표창) 2회 수상 등 공공분야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전략을 구사해 오면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 운영모델의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아 지방공기업 전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신뢰도 제고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에 지난달 국가품질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영평가에서도 5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어 매우 뜻 깊다”며 “이는 전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로 이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품질 1등 구민기업’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