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치구 공단 '친철서비스' 고민[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9.0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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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공단은 9월2일 서울시 서남권 자치구 8개 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협의체5차회의’를 개최했다.
2010.9.2. <시정신문> 보도기사 자치구 공단 '친철서비스' 고민 - 서남권 8개 공단 CS실무자 아이디어 회의, 표준화된 교안 마련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9월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 서남권 자치구 8개 공단 CS담당실무자, 사내CS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S담당실무자협의체의 토론회 및 아이디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단별 CS교육 전개상황을 확인하고 CS교안의 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CS교안의 구성방향과 내용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 이를 토대로 표준화된 CS교안이 마련되면 각 공단별로 실정에 맞게 편집해 CS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 CS교재로서 활용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는 등 공단상호간 협력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CS실무담당자들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한 ‘CS담당실무자협의체’는 공단별로 순회하면서 정기적인 토론회와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통해 각 공단의 서비스현장(시설)을 방문해 서비스수준에 대한 상호 교차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사례 전파와 개선필요사례에 대한 의견 개진을 통해 서비스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치구공단에 대한 서비스수준의 상향표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인터넷카페를 개설해 온라인상 정보공유도 함께하고 있다. 이상민 기자 sky750kr@naver.com |